▲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상일 페이스북)

 

 

 

[용인=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했다.

 

전남 함평군 이상익 군수의 지명을 받은 이상일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남 함평군 이상익 군수님의 지명에 따라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한다”며 “#아동폭력근절온라인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모든 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공동으로 진행하는 인식개선 글로벌 캠페인이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우리 아동과 청소년이 모든 형태의 학대와 방임, 폭력과 착취로부터 보호받고, 구김살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용인특례시도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행복도시 용인’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한걸음씩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께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해 주십사는 청을 드렸다. 흔쾌히 수용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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