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 신천역~은계역~광명~금천구~관악구 신림역까지! 전철을 만들고자 함께 손을 맞잡았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29일, 국회에서 문정복의원님 주관으로 신천-신림선 전철 사업추진을 위한 4개 지자체 공동협약식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에서는 염태영 경제부지사님이 함께 해주셨는데, 시흥에서 강남까지 전철타고 가자는 그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앞으로 남은 절차는 많지만, 시흥시 광명시 금천구 관악구 그리고 경기도와 함께 꼭 실현시켜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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