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1일, 관악산 연주암에서 ‘2023 산사음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12일,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산사음악회’는 2005년부터 보광사와 관악산 연주암 2곳에서 번갈아 가며 진행되고 있는 과천시만의 아주 특별한 음악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이런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날 관악산의 맑은 공기를 맡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초여름 저녁, 산사의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편의 음악회를 통해 문화 충전도 하시고, 자연의 맑은 에너지를 가득 채워가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