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국·소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이 “수해복구에 속도를 낼 것”을 지시했다.

 

25일, 방세환 시장은 지난 24일, 국·소장 간부회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수해로 피해입은 시민분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안정된 분위기에서 추석을 보내실 수 있게 복구에 속도를 낼 것과 인·허가업무 추진 시 주변환경, 안전 등을 고려하고 유기적으로 업무처리 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선8기 인수위원으로서 ‘희망도시 행복광주’의 뼈대를 구상하는데 크게 기여해주신 성수희 교수님을 산업·경제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며 “앞으로 정책 방향설정과 행정의 전문성을 더하는데 커다란 활약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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