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2023년 모내기 시연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12일, ‘2023년 모내기 시연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화성시 지역특화품종인 수향미(골든퀸3호) 첫 모내기 시연회에 참여해 올해 모든 농가의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앙기도 직접 운전해 일손을 도왔는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농사일을 도왔던 기억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웠다”며 “가을 추수 때 찾아뵙고 수확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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