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가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12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2년 마무리는 2가백신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코로나19 재감염 확산에 따라, ‘집중접종기간’이 연장 및 확대된다”며 “오늘(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차 접종을 완료하고,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이 지난 12세 이상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일 평균 확진자 수 6만. 주말 확진자 수는 3개월 만에 최대치를 찍었다”며 “집중접종기간 연장 및 확대는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필사의 노력이자 의지이다. 부디 2022년 마지막까지. 한 분이라도 더 많이 접종에 참여하시어, 코로나19가 없는 2023년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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