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민생안정 정책 펼칠 것”
‘2023년 비상경제 민생안전 대책회의’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2-28 20:26:05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28일, 정명근 시장 주재로 ‘비상경제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민생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우리경제는 세계경제 악화와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지속되면서 민생경제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시는 서민경제 안정과 가계부담 최소화 등의 대책 마련을 위해 '비상경제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14개 사업 372억, 취약계층 지원 5개 사업 25억, 소상공·기업·농업인 지원 13개 사업 386억 등 총 37개 사업 786억원을 편성하였다”며 “한 번에 모든 고통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서민들의 팍팍하고 고단한 삶을 보듬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민생안정 정책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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