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레스토랑 스프 맛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상온 액상 스프’ 4종 출시

조준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0-02-05 20:26:29

 

<사진/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제공=오뚜기>

 

(주)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상온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상온 액상 스프’ 4종은 레스토랑에서 먹던 스프 맛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신선한 원재료와 부드러운 크림이 추운 겨울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로 더욱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특히 1~2인이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270g)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 기존 스프 베스트셀러 메뉴인 ‘양송이 크림스프’와 ‘콘크림 스프’에 ‘베이컨 감자스프’ ‘단호박 크림스프’를 더해 차별화된 오뚜기만의 진하고 부드러운 스프의 맛을 구현했다. 

 

‘양송이 크림스프’는 양송이와 크림을 듬뿍 넣은 스테디 셀러 제품이며, ‘콘크림 스프’는 굵게 갈은 옥수수로 포근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스프다. ‘베이컨 감자스프’는 감자와 베이컨이 통으로 들어가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단호박 크림스프’는 곱게 간 단호박이 농후한 크림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스프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드럽고 진한 맛의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며, 맛있는 스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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