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NO WAR in UKRAINE”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 협의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평화릴레이 전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3-07 20:27:48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평화릴레이에 참여했다.
7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 협의회의 평화릴레이 전개 소식을 전하며 “NO WAR in UKRAINE”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시장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 협의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위해 촉구하는 평화릴레이를 전개했다”며 “전쟁은 평범한 일상을 한순간에 파괴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쟁은 공멸이다. 전쟁은 답이 아니다. 평화가 경제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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