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월드컵 16강, 우리 선수들 너무 수고했다”
“비록 우리의 여정은 여기서 끝났지만, 우리에게 큰 위안이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2-06 20:28:49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쾌거와 관련해 선수들에 격려를 전했다.
6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선수들 너무 수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었다”며 “세계 랭킹 1위의 벽은 높고 견고했지만, 한 골이라도 넣기 위해 고군분투한 선수들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작은 축구공 하나의 위력은 대단했다”며 “세계인의 이목이 쏠린 경기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16강 진출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비록 우리의 여정은 여기서 끝났지만,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큰 위안이었다”며 “수고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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