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시민들이 더욱 만족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
하남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로 국무총리상 수상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4-06 20:28:09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원서비스 평가 전국 1위 인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우리 하남시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에서 전국 1위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상금으로 특별 교부세 1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그간 이동시장실과 열린시장실, 원스톱 민원시스템 등 민원 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아울러, 시상식장에서 만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님께 우리 시 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타 지자체에 비해 많은 것을 호소하자 한 차관께서는 잘 검토하겠다고 답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직자와 시민분들이 합심해 노력해온 결과 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더욱 만족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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