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기아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EV 전용공장 건설 기공식'에 참석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기아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EV 전용공장’이 화성에 건설된다. 이를 위한 기공식이 11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아의 움직임이 대한민국에 영감을 불어넣을 것이다”라며 환영했다.

 

정명근 시장은 “기아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EV 전용공장 건설 기공식에 참석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현대차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 등 내빈께서 우리 화성에 오셔서 함께 기공식을 빛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기아의 성공을 응원하며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우리 화성시가 미래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주축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