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 “6번국도 국수리 육교 철거...철거위치에는 "가변도로" 설치될 예정”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6-19 20:29:32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은 18일, 6번국도 국수리 육교가 철거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육교가 오히려 통행과 미관에 불편을 주고 있어 주민들은 육교철거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오늘 그 민원이 해결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철거위치에는 "가변도로"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당선인은 그동한 횡단보도 설치와 신호등과 연계된 과속카메라 설치 등 함께 노력한 경찰서 및 관계 공무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저 전진선 양평군수에 취임하더라도 현장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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