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매미소리가 울려 퍼지고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수해로 무더위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던 지난해에 비하면, 찌는듯한 무더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에도 감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30일,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름철은 물놀이와 여름휴가 등 여름은 작열하는 태양만큼이나 신나는 것들이 가득한 계절이다. 서둘러 여름을 알차게 즐길 계획을 세워보시고, 작년 우리 시도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수해 피해 지역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 청주시로 수해복구 지원을 가는 우리 시 공직자들과 민간봉사자들에게 미리 수고하시라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더위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히 다녀오시라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52!”를 전하며, 이날 <주일예배, 제3회 남한강연합회 바둑대회, 탄벌동 여성축구단 활동 격려>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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