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광명시 현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안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하고 공약사항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특히 광명시흥테크노밸리에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3기 신도시를 경제자족도시로 만들고 광역교통 대책을 수립하는 등 광명시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과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염태영 경제부지사도 찾아뵙고 협력 방안에 대한 대화도 나누고, 오랜만의 옛 동지인 염종현 의장과 남종섭 민주당 대표도 만났다면서, 최민도 의원이 함께 동행해 주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뜻깊은 하루였다, 행정과 정치가 만나는 시간이었다며, 좋은 정책과 좋은 사람이 좋은 미래를 만든다는 나의 신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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