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 수원 프로야구의 미래, 수원특례시가 함께 하겠다
“리틀 야구단은 수원 프로야구의 미래...수원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6-19 20:32:35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은 지난 예비 후보 시절 리틀 야구단 학부모,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약속을 지키고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리고자 당선인 신분으로 다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당선인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수원의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충분히, 자유롭게 꿈을 키우게 할 수 있게 하는 것. 우리 수원시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리틀 야구단은 수원 프로야구의 미래다. 유소년 스포츠 시설의 부족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도, 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리틀 야구단 선수들. 수원 프로야구의 미래를 위해, 수원시에서 꿈을 꾸는 아이들을 위해, 수원시는, 그리고 저 이재준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원특례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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