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부의 '선(先)교통 후(後)입주 실현' 신도시 교통대책이 오산 세교3지구 조성부터 적용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 정책 기조인 신도시 선(先)교통 후(後)입주, 정부도 오산시와 한 뜻 정부 신도시 교통대책 발표, 오산 세교3지구 조성부터 적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교3지구 공공택지지구 선정에 이어 정부의 '선(先)교통 후(後)입주 실현' 신도시 교통대책에 오산 세교3지구가 우선 적용된다”며 “이는 오산시의 택지지구 개발 및 교통정책 기조와 궤를 같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 국토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 기회를 잘 살려 오산시가 살기좋은 중견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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