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명예 사회복지사' 염태영, 경기도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게 자랑스러운 시대를 열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4-05 20:38:48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5일,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와 만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염태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책간담회 소식을 전하며 “사회복지사의 자부심, 염태영이 높이겠다”며 “경기도내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와 노동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래야 1360만 경기도민들의 삶과 복지를 세심하게 살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환)는 저에게 '명예 사회복지사' 자격을 위촉한 바 있다. 민·관 협력 거버넌스에 기반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실태 조사, 관내 초 · 중 · 고등 · 특수학교에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만들기 위한 복지대타협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해 주셨다”며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장중심의 생활정치를 펼쳐 온 ‘약속왕’ 저 염태영은 할 수 있다. 수원의 복지체계가 경기도로 확산되고, 경기도는 다시 전국의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명예 사회복지사' 염태영, 경기도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게 자랑스러운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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