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연쇄성폭력 범죄자 거주지 주변 시찰
“지역사회 등과의 협조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1-01 20:38:40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연쇄성폭력 범죄자 A씨의 거주지 주변을 시찰하고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1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력범죄자가 어제(10월 31일)부터 우리 시에 거주하게 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아침 일찍 그의 거주지 주변을 둘러보고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어 “봉담읍 소재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법무부 규탄 기자회견에도 함께해 강력범죄자의 계약해지, 퇴거를 위한 법리적 검토를 하고 있음을 말씀드렸다”며 “또한 주거지 주변 CCTV 및 보안등을 추가 설치하고 경찰서와 시민방범순찰대, 지역사회 등과의 협조를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