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복포1리에서 진행된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달행이'에 함께 했다”
'달행이'는 마을로 직접 찾아가 의료, 복지,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평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날 용문반도유보라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등에도 참석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8-07 20:40:52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양서면 복포1리에서 진행된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달행이'에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달행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의료, 복지,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평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이날 함께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용문 반도유보라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에도 함께 했다면서, 반도유보라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드리고, 새롭게 문을 연 반도유보라 아파트 경로당이 어르신들께서 이웃과 함께 웃음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현안사항 보고, 결혼공무원 격려 간담회, 그린시티 현장평가단 면담으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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