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6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의 굳건한 뿌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신 분들을 직접 뵙고 감사 인사를 드렸다”며 “그리고 어제 화성시 가왕 이벤트에서 영감을 받아 오늘 무대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를 불러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시가 2001년에 시로 승격된 이후 20년 만에 100만 대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분들께서 굳건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라며 “오늘 불러드린 노래처럼 청년의 마음으로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정조 효 노인복지관' 준공, 노인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회장님 활동비 인상, 그리고 동부지역 노인회관 건립 등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화성시가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발전하는 데, 어르신 분들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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