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카눈 태풍 대비해 건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점검 활동 실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8-10 20:41:58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관내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0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카눈 태풍을 대비해 건설 현장의 안전점검을 했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공사장 가림막 등 낙하물 안전 조치, 토사 유출 방지 등 현장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당부 말씀을 드리고 왔다”며 “하천 내 둔치 주차장, 하상도로, 세월교 등 차량 이동조치 점검 및 진입 통제선이 잘 설치되었는지도 살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는 09시 기준 태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2단계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동의 담당 등과 협업을 강화하여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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