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길 바랍니다”
"추석 명절에 휴식을 취하며 더 단단한 광명을 위해 아름다운 상상을 해 보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9-12 20:41:28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길 바란다면서, 하지만 코로나, 고물가, 수해, 태풍 등 2중, 3중의 고통을 받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그 분들께서는 추석이 마냥 기쁜 일만은 아닐 것이다. 추석 전에 수해 재난금을 지급하느라 애썼습니다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선 시장으로 바쁘게 일했다며, 더 많은 시민을 만나고, 시민들의 이야기가 시정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현장 행정을 해 왔다.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과 가까이에 있는 생활 현장의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세우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8기의 시정 철학도 혁신, 상생, 성장으로 새롭게 세웠다면서, 추석 명절에 휴식을 취하며 더 단단한 광명을 위해 아름다운 상상을 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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