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왼쪽)과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오른쪽)이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2일,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 반도체·ICT융합 산업 성장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미래핵심성장 동력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1976년 설립된 이후 반도체를 포함한 광범위한 디지털 혁신기술 연구를 하고 있다”며 “안성시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 장비 공정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양성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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