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시의 눈과 귀는 언제나 시민들께 열려 있다”

민원 현장 찾아 현안 점검

송준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1-24 20:42:34

▲ 신계용 과천시장이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현장을 찾아 직접 민원을 점검했다.

   

24일,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계용의 찾아가는 시장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과천사는 이야기 마당’을 통해 부림동 주민들께서 건의해 주신 ‘양재천 산책로 노후 시설물 정비, 대공원나들길 실개천 보수, 중앙공원 짚라인 높이 문제’ 등 민원 확인을 위해 직접 현장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방문해 보니, 시민들께서 건의해 주셨던 불편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 상황을 반영해 더 세밀하게 검토하고, 사업을 추진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천시의 눈과 귀는 언제나 시민분들께 열려있다”며 “생활하시면서 불편하시거나,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저와 시에게 알려달라. 시민의 높은 기대수준에 만족 될 때까지, 작은 문제 하나까지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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