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아주대병원, ‘아주대학교병원 평택 건립을 위한 이행협약서’ 체결

정장선 평택시장 “시민들이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3-31 20:43:18

▲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와 아주대학교병원이 ‘아주대학교병원 평택 건립을 위한 이행협약서’를 체결했다.

 

31일,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행협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평택시민의 오랜 숙원인 종합의료시설 유치 실현으로 지역 내에서 중증환자치료 및 재활치료까지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5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아주대 평택병원은 오는 2027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며, 평택시민들의 건강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그려면서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이 차질 없이 건립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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