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지역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정활동을 전했다.

 

26일,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분들과 함께 즐긴 3일의 축제와 체육행사는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지난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3년만에 대면으로 돌아온 안양시민축제가 진행되었다”며 “다채로운 부스와 다양한 행사 그리고 멋진 공연까지 시민분들과 함께 현장에서 웃으며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토요일에 있었던 시민의날기념식에는 경기중부권의장협의회의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과 과천시의회 김진웅 의장께서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두분께도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게 축제를 준비해주신 안양시민축제 추진위원회와 자원봉사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안양시민축제와 더불어 안양시의회 의장배 축구대회와 볼링대회가 25일 개최되었다.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안양회 회원 가족체육대회에도 참석하여 회원들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지금의 안양이 살기 좋은 수도권 중추도시로 발전하는데에 많은 이바지를 해주신 새안양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안양시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회원님들과 소통하며 안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날씨도 좋아서 참 행복했던 주말을 보낸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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