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 광명의 새로운 명소될 것”
3월 12일, 착공식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3-14 20:46:33
[광명=로컬라이프] 광명시가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 착공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착공식 소식을 전하며 “도덕산 근린공원 내 인공폭포 상부에 전국에서 두번째 Y자형 출렁다리를 설치해 광명의 새로운 명소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2021년 경관심의, 기술자문, 실시계획인가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공사 완공이 되면 시민과 함께 출렁다리의 짜릿함을 빨리 느껴보고 싶다. 광명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 추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등산객들의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시민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시설, 생활SOC, 시민자치 사업 등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함께하면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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