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청년톡톡에서 청년들이 미래를 만들어가길”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시범운영 중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7-25 20:47:36

▲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내부 모습.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7월 20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문화공간 ‘청년 톡톡’이 20일부터 시범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이면 누구나 편안하게 와서 차마시며 두런 두런 이야기도 나누는 카페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나눌 수 있는 공유주방,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실, 독서실, 회의실, 별걸 다 들어주는 상담실, 넓은 잔디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고 밝혔다.

 

아울러 “8월부터는 원데이클래스운영, 동아리 활동지원, 청년 성장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며 “9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셔서 둘러보시고 의견들 많이 달라”며 “청년톡톡에서 만나 이야기 하면서 청년들이 미래를 만들어가길 안성시가 응원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은 안성시 인지2길 16-8 동인병원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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