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수용 입장을 밝혔다.

 

10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9일) 선거법 항소심이 수원고등법원에서 있었다. 80만 원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사건이다”라며 “지난 1년 반 동안 무수한 고발을 당하고, 압수수색을 받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공무원이 조사받으며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할 말은 많지만 법원 판결을 존중하고, 이제부터 시정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시민들께 송구하고, 또 응원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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