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외버스터미널 지하화 및 랜드마크 조성 공약”

“안산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을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5-12 20:47:46

▲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 (사진출처=윤화섭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무소속)는 “시외버스터미널을 지하화 해 안산시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12일, 윤화섭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포동 시외버스터미널은 1995년 지어져 시설 노후화가 심하고, 이용 인구도 갈수록 줄고 있어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며 “여기에 신안산선과 ,GTX-C 노선이 개통하면 버스 이용객은 더욱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터미널 부지 축소해 지하화(기존 7만1464㎡ → 1만6293㎡ 축소) ▲상부는 고층 주상복합+여가문화시설+복지 시설 조성 ▲스카이 브릿지, 전망대 등 설치해 안산시 랜드마크화 등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안산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의 유리한 입지 조건을 잘 활용해 안산시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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