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상상자이타워 2층에 공공기여로 확보된 사무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이 선정됐다.

 

8일,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시가 창업기업의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식산업센터 3블록 과천상상자이타워 2층에 공공기여로 확보한 11개 사무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정된 기업은 9월 입주를 시작으로 최대 2년간 임대료 없이 사무공간을 사용하게 된다”며 “창업기업의 창의가 싹트고,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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