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8일, 세계여성의 날...올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오늘날의 성평등" 주제로 온라인 콘퍼런스 개최
"#편견을깨자 (#BreakTheBias)라는 주제로도 행사가 진행”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3-08 20:50:34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이다. 여성의 날의 의미를 역사속에서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08년 미국의 노동자 15만여 명이 뉴욕 거리를 가로질렀다.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웠던 여성들의 대규모 시위는 이렇게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투표권 쟁취를 외쳤다. 그리고 일 년 후, 미국사회당(SPA)이 여성의 날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오늘날의 성평등"을 주제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울러 "편견과 선입견, 차별이 없는 세상"을 함께 꿈꾸자는 의미에서 #편견을깨자
(#BreakTheBias)라는 주제로도 행사가 진행된다며, 모두가 행복하기 위한 성평등한 세상을 위해 애쓰는 우리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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