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국토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 만나 신도시 교통현안문제 해결방안 논의

“하남시 광역교통 집중관리지구 교통대책 관철 등 재차 요청”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2-07 20:51:14

▲ 이현재 하남시장(왼쪽 첫번째)이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오른쪽 첫번째)을 만나 신도시 교통현안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신도시 교통현안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도시 교통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7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8월 11일에 이어 수석대교 건설계획 재검토,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시점부 변경,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하남시 광역교통 집중관리지구 교통대책 관철 등을 재차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석대교는 기존에 지적했던 문제점과 함께 수석대교 이용패턴(남양주:하남 86:14) 상 광역교통시설로 볼 수 없고, 왕숙신도시와 약 7km 이격, 신호교차로가 20여 곳으로 교통기능이 절대적으로 미미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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