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코로나19 확산이 누그러질 때까지 꾸준히 방역활동을 지속해 달라”
안양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전염병 예방을 위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4-07 20:51:14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7일, 안양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최로 박석교 하천변에서 개최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방역봉사대가 앞장서겠다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안양시 31개동 새마을방역봉사대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택가 이면도로와 공원, 하천변, 위생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한다”며 “요즘 어렵고 힘든 시기를 다 함께 코로나19 극복하기 위해 방역 활동에 나선만큼 모두가 관심을 갖고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코로나19 확산이 누그러질 때까지 꾸준히 방역활동을 지속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염병 예방을 위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에는 박상철 안양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안양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및 김의중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80여명과 최대호 안양시장,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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