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이 ‘글로벌 미래선도 우수대상’ 수상 후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제9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기초단체장 부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산시는 ‘글로벌 미래선도 우수대상’에서 지자체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장이 되고 처음으로 제9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기초단체장 부문상을, 두번째로 글로벌 미래선도 우수대상에서 지자체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전하며 “글로벌 미래포럼 글로벌 미래선도 우수대상 지자체부문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님께 받아 뜻 깊은 상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에 입문 후 3전 4기끝에 시민들의 선택을 받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오산시장직을 수행 중 상을 받은 것은 더욱 뜻 깊고 더욱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특히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님의 지속가능한 지구와 세계라는 주제로 세계 시민정신과 기후변화, 미래라는 특별 세미나 강의는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데 큰 배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시민을 위해 저의 모든것을 쏟아 힘내라는 의미라고 생각된다”며 “오산시민들께 열심히 봉사하고 오산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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