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동균 군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늘 마음 한 켠이 무거운데,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양평군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양평군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에 양평군이 늘 최선을 다하겠다! 양평 청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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