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세상을 바꾸는 영상의 힘으로 더 많이 소통하겠다”

안양시, ‘2022년도 올해의 SNS’ 최우수상 수상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1-21 21:00:30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2년 올해의 SNS’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2년 올해의 SNS’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해 시민이나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SNS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상 소식을 전하며 “세상을 바꾸는 영상의 힘으로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우리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과 지난달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우수상까지 연거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며 “올해는 유튜브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명불허전 안양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한다. 달라지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보다 영상의 파급력이 커지고 있다. 요즘 대세인 쇼츠 영상은 15초 내 메시지를 명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며 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안양시의 시정 홍보를 하고 있다”며 “사시사철 달라지는 안양의 숨은 풍경을 찾아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시민과의 소통이 안양시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도 유튜브뿐 아니라 SNS 매체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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