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4일, 79동문회 가족체육대회로 주말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창한 날씨에 동문회원 여러분과 가족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고, 이날 참석하신 분들과 인사 나누며 긍정 에너지를 잔뜩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도현 명장 개요식에 참석해 전통가마터에서 장작가마를 오픈하며 올 한해도 이천시 문화예술과 도자발전을 기원해 본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한 24일, 산수유꽃축제장을 방문해 축제장을 돌며 현황을 살피고 각종 체험도 한 뒤 육현대제 봉행 행사에 참석하며 알찬 주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많은 관심 속에서 산수유꽃축제를 마치게 되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남겨가셨길 기원하며, 내년에는 더 멋진 산수유축제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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