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협력해 무공훈장 주인공을 찾는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과천시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협력하여 지역 내 '영웅'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시청 집무실에서 신기진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과 업무간담회를 갖고,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에 과천시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며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끝까지 찾아 예우하여 그들을 자랑스럽게 하는 것이 국가와 지역사회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과천의 영웅을 발굴하여 무공훈장이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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