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가운데)이 쌀디저트 전문점 '라이스마일'에 나눔가게 31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 갈현권역 나눔가게 31호점이 문을 열었다.

 

21일,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갈현권역 나눔가게 31호점 ‘라이스마일’ 현판식 소식을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나눔가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과천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하며 “나눔가게 상인분들께서는 자율적으로 판매 수익금이나 판매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해주고 계시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나눔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늘 벌써 31호점 현판식을 했다”며 “지역 안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나눔가게 대표님들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다. 나눔가게가 희망의 씨앗이 되어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저 역시 따뜻한 나눔의 현장에 늘 동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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