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6일, 제26회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에 많은 특산물이 있는데 그 중 장호원 복숭아가 있다면서, 달콤하고 예쁜 복숭아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축제가 취소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선선한 가을 날씨에 축제들이 개최하고 활기를 되찾게 되어 많이 설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부터 이천의 장호원 복숭아는 고품질로 그 맛이 참 일품이다. 지금 수확하는 복숭아는 올해 맛볼 수 있는 마지막 복숭아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큰 태풍을 이겨낸 장한 복숭아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장호원 복숭아 축제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간 진행하니 맛과 향을 자랑하고 피부 건강에도 좋은 복숭아를 맛보러 가보시길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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