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수해대비 현장합동점검, 최대한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해야”

LH·도로공사 관계자와 안현교차로 현장 점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2-23 21:10:41

▲ 임병택 시흥시장이 은계지구 인근 안현교차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수해대비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23일,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해대비 현장합동점검’ 사실을 전했다.

 

임 시장은 “아주 아픈 곳이다. 은계지구 인근 안현교차로이다”라며 “작년 집중호우때마다 침수가 된 곳이다”라고 현장실태를 알렸다.

 

이어 “지형적, 구조적 문제도 있습니다만 최대한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며 “오늘(23일) LH 관계자 도로공사 관계자 시흥시청 관련부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을 둘러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조건 해야한다”며 “할 수 있는건 다 하려한다. 올해 장마전에 단기대책은 완료하고, 도로 구조적인 중장기 대책또한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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