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제9대 안양시의회 개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9대 안양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5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부름을 받은 시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불어 오늘의 안양시의회가 있기까지 헌신해 오신 전·현직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지난 4년간 의원 여러분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또한, 앞으로의 4년도 ‘중단없는 안양발전’과 ‘더 행복한 내일의 안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의원 여러분께서도 저와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해주시리라 믿는다. 안양발전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시정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우리시에서도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늘 소통과 협력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제9대 안양시의회 출범을 거듭 축하드리며, 모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영광과 보람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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