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제1회 안양시장배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1회 안양시장배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23일, 호계실내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의미있는 체육행사에 다녀왔다”며 “호계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1회 안양시장배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식에 앞서 안양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현판식이 있었다”며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위한 장애인게이트볼 연맹의 앞으로의 활동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는 경기도 21개 시군에서 220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였다. 대회를 통해 선수분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시길 바라겠다”며 “안양시의회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있는 스포츠를 위해 늘 관심가지고 의정활동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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