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축제를 빛나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안양시 “우선멈‘춤’ 축제”, 지역축제·문화축제 부문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7-26 21:13:57

▲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지역축제·문화축제 부문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 “우선멈‘춤’ 축제”가 지역축제·문화축제 부문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안양시민을 신바람 나게 한 우선멈‘춤’ 축제가 지역축제·문화축제 부문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며 “안양의 축제가 명실상부 대표 시민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춤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일상의 기쁨과 희망을 담아내었던 축제가 이제 ‘안양춤축제(Anyang Dance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 축제로 발전시키고 시 승격 50주년의 의미도 담아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축제를 빛나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이다”라며 “‘안양춤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가 되도록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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