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5월 중 월례조회를 통해 공직자들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여러분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시작된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여러 축제와 행사가 활발히 펼쳐지는 계절이라며, 이 중요한 시기에 공직자들이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활력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더욱 책임감 있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특히, ‘청렴’과 ‘공직기강 확립’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드리며, 군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함께 나눴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공직자들, 군민여러분과 소통하며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저녁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가족뮤지컬 공연과 함께 ‘환경사랑 숏폼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며, 아이들의 맑은 웃음과 가족 간 따뜻한 교감이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환경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 참여해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창의력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부모님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양평군은 앞으로도 육아와 교육, 환경을 아우르는 따뜻한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6개 시·군 게이트볼대회, 레빗힐즈 해피나눔 성금전달식, 부용사 사찰 방문,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력양평 군수로 함께 해주신 정용택 님, 강유정 님 그리고 오늘 일정 가운데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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