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사랑스러운 영희, 정은혜 작가님 만났다”
'장애가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방안을 다시 한 번 살피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4-20 21:15:31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과천 비행지구에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사랑스러운 영희, 정은혜 작가님을 만났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를 가졌더라도 자기 일을 하며 능력과 노동을 인정 받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해야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애가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방안을 다시 한 번 살피겠다며, 많은 울림을 주신 정은혜 작가님과 가족분들께 존경의 마음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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