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준모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27일, 내린 폭설로 인하여 안양시도 크고 작은 피해들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폭설로 행정사무감사 기간 의장단 회의를 열어 사무감사 중지를 하고 의원님들, 직원분들과 의회 주변 제설작업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폭설로 인해 평촌 농수산물시장 지붕 붕괴로 현장을 둘러보았다면서, 부상과 피해를 입으신 상인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대책 방안도 모색하겠다며, 시민분들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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