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왼쪽)이 '2023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공개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9일, ‘2023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공개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공개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줄타기는 과천을 대표하는 전통예술이자 자랑스러운 국가무형문화재로써, 줄타기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1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한 이수자 양성 및 활동공간 마련을 위해 최적의 입지와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줄타기 전수교육관 건립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과천의 우수한 무형문화재를 보호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며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줄타기의 계승과 발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며, 매년 시민들을 위한 소중한 공연을 준비해주신 김대균 회장님을 비롯한 전수생들과 보존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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